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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일상 이야기

다이어트 4주차

2주만에 몸에 변화가 오나 보다 했었는데, 지금은 뭐... 너무 풀어져서 다시 원점인 것 같다.

다이어리에 그 날 그 날 먹은 것과 운동량을 메모하기 시작한 게 5월 18일부터.
6월 들어서는 다이어리를 쓰는 것 자체도 점점 게을리 하기 시작하고 그 때부터 운동도 게으르게-_-;;
먹는 건 많이;;

현충일에 놀러 가면서 그간 참았던 군것질을 끝도 없이 신나게 해 주고, 운동도 안 하고 (뭐니);;
결국 6월 첫 주는 일주일에 나흘이나 운동을 빼먹었다 (그나마 3일 한 게 희망적인건가)...

오늘 아침에도 5시 반에 깨긴 했는데 '30분만 더 자고 일어나서 운동 나가야지' 하고 누웠다가
6시에 일어나니 몸이 피곤해서=_= 결국 못 하고;;

인제는 깼을 때 그냥 일어나는 게 몸이 편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여간 지금은 체중이 꽤 궁금하긴 하다;;
가장 최근에 체중을 재 본 게 아마 1월 말쯤? -_-;; 체중계를 하나 사야 하나;;;


음... 천천히 조금씩 빠지고 있긴 하다고 믿으련다~ 운동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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