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맛집:리뷰/간 곳
130608 :: 파주 헤이리 그리고 영어마을
쩌냥
2013. 6. 14. 11:04
회사 일에 치여서(혹은 연애질에 바빠서) 접었던 사진동호회 활동을 다시 시작해 보고자 새로이 문을 두드렸다.
아는 이 하나 없는 곳에 처음 가 보는 출사. 전부터 항상 가보고 싶었던 파주. 두근두근 떨려서 잠도 못 잤다. ㅎㅎ
출발 시간은 아침 일곱 시. 새벽 다섯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택시를 잡아 타고 45분 도착!
택시에서 내린 순간부터 내 팔다리는 로보트. 덜덜 떨면서 걸어감. ㅋㅋ
하지만 역시 다들 친절하셨고, 한 번에 많은 분들과 친해지지는 못했지만 팀을 짜서 다녔기에 마음 편한 나들이였다 :)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이곳들은 전부 숙소로 쓰이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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