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2008. 2. 25.
2月 23日 천문대 아르바이트. (가끔씩 연락 오면 주말에 땜빵=ㅂ=) 기념품샵 겸 매점에서 판매 보조를 하며 자리를 지킨다. 목요일과 금요일에 있었던 인키양이 만들어 놓은 별을 보고 흐뭇~ "너 이자식, 그림 그리는 실력이 나를 추월했군-!!" 2月 24日 얼마 전 구입한 똑딱이 (캐논 A450). 동영상 겸 스냅용 똑딱이를 찾아헤매다가 SLR장터에 싸게 나온 걸 보고 바로 지름. 자글자글한 노이즈는 안습이지만, 접사 기능도 좋고 가격대비 훌륭하다. 디카케이스는 절친 니나가 선물해준 것. 아마도 원래 용도는 닌텐도 DS케이스이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D 오른쪽의 팬더는 은행동 다이소를 지나던 중 내 눈에 쏙 들어온 녀석. 찻잔도 아니고 화분(!!)이었지만 저렴한 가격과 애매한 귀여움에 끌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