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주
2008. 5. 4.
정말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아티스트. 핸드폰을 바꾸고 벨소리를 찾다가 검색어 "이소은"에서 나온 노래, "You make me smile". 노래가 정말정말 좋아서 mp3파일을 찾다가 알게 된 "나원주". 야수와 미녀 OST였다. 영화가 참 마음에 들었던 건 기억나는데 :-)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이 좋다고 생각은 해 놓고도 나중에 안 찾아본 것 같다) 곧 어둠의 경로로 OST 획득; 원래는 그 곡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음반 통째로 다운 받은 거였지만, 생각보다 썩 괜찮았다~ 나원주 이 사람은 왠지... 감기에 걸린 듯한 목소리?; 그래도 그 느낌이 나쁘지 않고 조근조근하게 이야기하는 듯한 분위기가 참 좋다. 그대 때문이죠 언제나 내게 사랑은 멀게만 느껴졌는데 믿을 수 없는 그 얘기들처럼 내 맘에 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