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냥의 2007 다이어리
2007. 11. 7.
이러고 놉니다. 표지도 직접 그리고 오려 붙인 것. (완성하고 계속 보면서 뿌듯해 하지요) 일기장 본연의 데일리 기능에 충실하여, 나중에는 무겁고 귀찮아 들고 다니지 않는 사태가. 그래서 08년 스케줄러는 얇고 가벼운 것으로 점찍어 뒀습니다. "스케줄러 따로, 특별한 날의 일기 따로" 라는 계획. 그치만... 귀찮아서 일기 제대로 쓰려나아-;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한 것을 좋아하지만, 다이어리는 꼭 심플한 것으로 고른답니다. 그래야 제 취향대로 꾸밀 수 있잖아요. (웃음) 그나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