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연애담
2008. 4. 8.
http://blog.naver.com/daysblue?Redirect=Log&logNo=150009907176 너를 사랑하는 일은 놀라워 도대체 내가 아닌 사람같아 너를 바라보다 보면 멍해져 하도 집중해 너를 다 외웠어 속이 더부룩해져도 머리가 빠지근 아파도 널 만날 때면 건강한 사람 원래 둔한 머리지만 너에 대한 기억 하나하나 꼼꼼히 다 기억해내는 천재소녀 너와 길을 걸으면 영화속에 나왔던 멋있던 그 길과 멜로디 위를 걷는 듯 떨려오던 우리 입 맞춘 순간 내 귀에는 들렸지 이사람 놓치면 죽도록 후회할 걸 내게 머물러 너를 사랑하는 일은 놀라워 잊을 수 없던 그를 잊게 했어 너의 얘길 듣다보면 반성해 너의 말대로 살아가야겠어 밤을 꼬박 새웠어도 화장이 하나 안 먹어도 널 만날 때면 초자연 미녀 원래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