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 나들이 간식이 고민된다면? 궁동 맛집 "쏘쎄바게트"로 오라!
2013. 4. 17.
과 선배가 요식업 창업을 한다고 이것저것 준비를 하시더니, 궁동에 번듯한 가게까지 차리고 인테리어 작업이 막바지라 하더라. ㅎ그래서 정식 개업날이라고 전해진 날에 부랴부랴 급 방문을 해보았음 :)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멋진 인테리어. 메이플+민트+코럴의 조합이 아주 훌륭하다. ㅎㅎ 밤이었던지라 국부조명에 소세바게트 로고가 홀랑 날아가 버렸지만, 저 천막에도 가게 로고가 믓찌게 박혀 있다. 앞에 놓인 개업축하 화분들이 옹기종기 참 이쁘구나. 멋지게 차려입고 후배들을 반겨주는 김사장님. 소매 걷어붙이고 열심히 재료를 담으시는 모습에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 메뉴는 오리지널크림과 스파이시 쉬림프. 그리고 상큼한 샐러드와 착한가격의 음료 :)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안에서 먹을 때도 로고가 박힌 테이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