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베어 어서어서 시작해야 할텐데 2007. 11. 9. 두꺼운 도화지에 본떠둔 게 분명 있었을건데... 얼마 전에 대청소하면서 폼보드랑 이것저것 버리면서 같이 떠내려갔나보다...orz 급한대로 집에 넘쳐나는 편지지들 사이에 끼어 있던 흐늘흐늘한 도화지 다 모아다가 본뜨기 돌입; 재단은 결국 하다 말았다... (바느질보다 재단이 더 성가시다는 거~ 털 무쟈게 날린다);; 올해도 크리스마스 전까지 만들기는 글렀구나- 이노무 귀차니즘;; 별 하는 일 없이 늘 바쁜 나-_- (뒹굴대느라 바쁜것인가...) 맘만 제대로 먹으면 일주일 내내 저것만 붙들어서 완성해버릴 수 있으나 일단은 제쳐 뒀음;; 넌 올해도 우선순위에서 밀려났으니 (누구 주려고 만드는 게 아니라서); 뭐, 정 안되면 내년에 보자.... -_-;;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