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책만한 크기에, 두께는 천원짜리 노트 두 권 정도의 책.
저자로 소개된 주부와생활사는 일본 잡지인듯 하다. 펼쳐 보면 잡지에서 봤던 것 같은 구성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예쁜 소품들을 이용해 거실, 식탁, 벽 등을 예쁘게 꾸미는 아이디어와 실제 사례가 담겨 있다.
일본 주부들의 실제 사례와 아이디어들을 모아둔 모음집.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소품들, 소품을 이용한 실제 사례와 아이디어, 간단한 소품 만들어보기 소개가 담겨 있음.
여러 사례들을 담느라 사진이 작게 실려 조금은 산만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아쉽지만, 뒤적뒤적하면서 이것저것 따라 해 보기는 좋게 되어있다.
인테리어에 쓰일 화초들에 대한 소개 페이지가 좀 더 많았다면 좋았을 듯 하지만, 원예가 아닌 인테리어가 주제인 책이니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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