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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맛집:리뷰/써본 것

한 권의 멋진 테마 여행서, "탱고 인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 인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를 테마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소개하고 있다.
탱고의 기원,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의 탱고를 시작으로 유명한 탱고 음악과 음악가를 소개하고 있고,
끝으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봐야 하는 곳 그리고 아르헨티나 출신의 유명 인물들까지 테마로 다루고 있다.

한 장 한 장, 각 장이 짧아서 슥슥 읽어내려가기 좋은 책.
사진들이 예쁘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가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만든 책.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의 수도. 라플라타강(江) 어귀에서 240km 상류 지점에 위치한다. 아르헨티나의 정치·경제·교통·문화의 중심지이며, 세계적인 무역항이기도 하다.

 

편집이 좀 아쉬웠던 부분 ㅠ_ㅠ 사진은 좋은데...

부에노스아이레스가 탱고의 고향이라고 한다.

 

 

 

 

 

 정말 맘에 들었던 사진. 하지만 이렇게 길거리에서 탱고를 추는 사람들은 이제 관광객들에게 사진을 찍히고 팁을 받아내려는 "선수" 들이라고 한다.

 

 

사진들이 다 맘에 드는 건 아니었다. 편집도 조금 아쉽고...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정재형이 불렀던 노래 선율이 바로 탱고! 반도네온도 잊을 수 없다. ㅎㅎ
포르 우나 카베사, 탱고의 최대 히트곡: 바로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나온 탱고 음악.

 

체 게바라를 빼 놓고는 아르헨티나를 이야기할 수 없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하고 있다. 물론 유명한 탱고 클럽들도 소개하고 있음 :)

초회 한정 음반. 딱 세 곡 들어있지만, 블링블링 검정색이 너무 맘에 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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