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에 치여서(혹은 연애질에 바빠서) 접었던 사진동호회 활동을 다시 시작해 보고자 새로이 문을 두드렸다.
아는 이 하나 없는 곳에 처음 가 보는 출사. 전부터 항상 가보고 싶었던 파주. 두근두근 떨려서 잠도 못 잤다. ㅎㅎ
출발 시간은 아침 일곱 시. 새벽 다섯시부터 일어나서 준비하고, 택시를 잡아 타고 45분 도착!
택시에서 내린 순간부터 내 팔다리는 로보트. 덜덜 떨면서 걸어감. ㅋㅋ
하지만 역시 다들 친절하셨고, 한 번에 많은 분들과 친해지지는 못했지만 팀을 짜서 다녔기에 마음 편한 나들이였다 :)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이곳들은 전부 숙소로 쓰이는 곳이라고 한다.
반응형
'출사:맛집:리뷰 > 간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빙수가 맛있는 집, 관저동 카페 TAP (0) | 2013.08.19 |
---|---|
팀버튼전 그리고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0) | 2013.04.18 |
훈데르트 바서 展 (0) | 2011.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