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라이프체인저 선정♡
2009. 10. 31.
라이프체인저에 대해 처음 접했던 것은 10월 8일. 천 명이나 모집한다는 말에 '혹시 나도...?' 하는 용기가 생겼던 것 같다. 그 주 주말즈음에 대략적인 틀을 잡고 나서 덮어 두었다가, 23일에 중간고사가 끝나고 그 주 끝에서야 지원서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전에 만들어 두었던 자기소개 PPT가 꽤나 유용하게 쓰였고, 다른 하나의 첨부파일은 급하게 생각난 아이디어로 거침없이 써 내려갔던 워드 파일 (-_-);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다음에 바라는 점을 200자씩 쓰는 것이 있었는데 이게 자기소개서를 가져다 붙이면 작성란이 턱없이 모자라고, 두서 없이 적을 수도 없어서 하고자 하는 말을 200자에 전부 집어넣는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게다가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때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