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연말이구나
2009. 12. 13.
분명 예전엔 연말이 올 때 이런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12월이 조금 지났을 뿐인 시점에서도 난 어느새 2009년을 이미 "지난 해"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게, 나이먹는다는 건가 (=_=) 음; 그나저나 일기 쓰기 귀찮다고 마지막장에 써 놨지만, 그리고 2008년 연말에는 좀 게으르게 썼지만 2009년 올 한 해는 정말 단 하루도 빠짐 없이 꽉꽉 알차게 채웠구나. 작은 다이어리 바쁜 일정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역시 올해는 정말 특별한 해였어. 내년에는 더 특별하겠지? 화이팅!!! (*_*) 기말고사 끝나면 다이어리 결산 포스팅이나 해야지 눈누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