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시, 시작.
2007. 8. 20.
티스토리로 돌아오려 합니다. 이제 긴긴 잠수(?)를 끝내고 말이죠. (하하) 실은, 귀찮았어요. 포스팅 하나에 공들이느라, 모자란 실력으로 쓰고 지우고 또 쓰는 것이. 하지만 이제 해 보려고 합니다. 수많은 사진 중에 마음에 드는 몇 장을 고르고, 그 중에 또 고르고... 처음엔 그 추려낸 사진이 많았지만, 점점 줄어들 거라고 생각해요. (음.. 말하자면 점점 더 농도 짙은 엑기스(!)가 되는거랄까-_-); 사진에 점점 더 재미를 붙이게 됐거든요. D40을 영입한지도 어느덧 한 달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찍을 때마다 사공이가 보여주는 결과물에 놀라는 중입니다 ^^;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