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Power English
2007. 11. 17.
처음 듣게 되었던 건 아마도 작년 초? 아빠 차를 타고 학교 가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등교길에 간간이 듣기 시작. 지금처럼 거의 매일 챙겨 듣기 시작한 건 올 초 직장생활 시작하고부터. 출근길 아빠 차 안에서는 항상 EBS를 틀어 놨었다. (아부지께는 좀 죄송스럽지만 -_-);; 처음 듣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진행자가 두 번씩이나 바뀌었다; 맨 처음 진행하던 혼성팀이 너무 좋아서 진행자가 바뀌고 나서는 영 별로라는 느낌.. 나만 그렇게 느낀 건 아니었는지, 무슨 일인지 그 팀은 얼마 못 가 하차하고;; 지금의 코믹&썰렁 콤비가 쭉- 진행 중. 처음엔 좀 어색하다 싶었는데, 좀 되니깐 이 두 아저씨... 늠 웃겨;; 이러고 노시는 두 분 -ㅂ-;; 완전 팬이 돼서 지금은 제일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