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망상:잡담/좋아하는 것들

살랑살랑 봄 느낌

하토리 카츠히사, My free land (음악의 밭, 대지의 노래)


음악의 밭 시리즈는 '음악의 자연식'을 테마로 1983년 이후 매해 한 번씩 발매하고 있는 하토리 카츠히사의 오리지널 앨범 시리즈이다.

얼마 전에 갔었던 자끄 루시에 트리오 공연에서 CD를 구입하면서 덤으로 받았던 음반인데,
최근 사무실에서 줄곧 듣고 있다. (생각보다 훨씬 취향이구나 =▽=)

가지각색 느낌의 피아노 곡들이 다양하게 실려 있다. 역시 베스트!
곡들이 대체로 짧은게 흠이라면 흠, 하지만 그 덕택인지 무한 반복 플레이를 돌려도 질리지 않는다.

네이버 기사 "하토리 카츠히사 새 음반,「대지의 노래」"

4년 전에 68세였다면... 지금은 연세가 일흔 둘!!
이분도 자끄 아저씨 만큼이나 한참 어르신이구나=ㅅ=

반응형

'망상:잡담 > 좋아하는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일이  (0) 2008.03.25
뮤지컬배우 이소정  (6) 2007.12.21
요즘 듣는 것들  (4) 200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