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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잡담/그저그런 잡담

2009년 12월, 연말이구나

쩌냥의 2007년 다이어리


분명 예전엔 연말이 올 때 이런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12월이 조금 지났을 뿐인 시점에서도 난 어느새 2009년을 이미 "지난 해"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게, 나이먹는다는 건가 (=_=) 음;

그나저나 일기 쓰기 귀찮다고 마지막장에 써 놨지만, 그리고 2008년 연말에는 좀 게으르게 썼지만

2009년 올 한 해는 정말 단 하루도 빠짐 없이 꽉꽉 알차게 채웠구나.
작은 다이어리 바쁜 일정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역시 올해는 정말 특별한 해였어.

내년에는 더 특별하겠지? 화이팅!!! (*_*)

기말고사 끝나면 다이어리 결산 포스팅이나 해야지 눈누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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