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 I will fly away

나이가 나이인지라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평범한 모습들을 꽤 접하게 되었다.
너도나도 시내에 여기저기 궁전처럼 지어진 "결혼식장"을 알아보며,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부터 고민하는 모습이었다. 지루한 주례, 틀에 박힌 듯 번갯불에 콩 볶듯 지나가 버리는 결혼식들...

누구나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꿈꾸지만, 일상에 치이거나 정보가 부족하다 보니 다들 그렇게 보통의 일반적인 선택 과정에 편승하게 되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이 책은 그런 친구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대바늘=대지를 위한 바느질

 

차례. 결혼을 준비하는 스텝바이 스텝, 그리고 유형별 실제 결혼 케이스와 사진,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 예식장이 아닌 곳에서 식을 올리고 싶다면~? 정말 획기적인것 같다.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ㅎㅎ

 

(좌) 친환경 소재를 소개하고 있다. 옥수수 섬유가 이렇게 멋진 것일 줄이야.
(우) 웨딩사진 경제적으로 만들기. 멋지다 :)

 

평생 기억에 남을 신혼여행 기획하기. 라오스 자원봉사 여행 소개 페이지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이런 여행을 함께 가자고 말하는 멋진 남편감을 만날 수 있다면!!)

신혼여행으로 세계 일주 1년을 다녀온 커플도 소개되어 있다.


 

예물/청첩장/그리고, 결혼식에 임하는 자세에 대하여.

 

작은 결혼식을 올린 커플 실제 사례. 친구들이 직접 식장을 장식해주고, 인상적인 결혼 서약서를 적어주었다. 정말 예쁜 커플 :)

 

 

연애 8년이나 되었다는 이 커플은, 둘이서 준비한 둘만의 축가로 파티같은 강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

 

 

작은 결혼식/파티 결혼식/웨딩촬영 요령. 요런 깨알같은 정보도 잊지 않고 넣어 주시는 센스 :)
(아래는 드레스 종류 소개. 대바늘은 친환경적인 면 뿐만아니라 디자인면에서도 인정받은 곳! :)

 

결혼식에 대해 디테일한 이야기와, 신랑신부의 뒷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페이지. 깨알정보들을 입수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이렇게 해 봐야지! 하는 정보들도 있었고. (아~~~ 결혼 하고 싶다!!)

 

책의 수익금을 전부 환경을 위해 기부한다는 아름다운 마음씨의 저자. 멋지다!!

사랑을 하고 싶고, 멋진 결혼을 준비하고 싶게 만드는 책.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책, "잇츠 마이 웨딩" :)

 

Posted by 쩌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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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04 06:22
    완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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