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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잡담/그저그런 잡담

백문백답

심심하기도 하고, 뭔가 포스팅 때우기도 하고 싶고
Up/Down에 이어 산뜻하게 백문백답이나... (다 읽을 사람은 없겠지만서도);

1. 성명 : 엄은정
2. 별명 : 쩌이, 쩌냥, 엄쩡, 엄씨, 엄한아이, 엄양 등등;
3. 생년월일 : 1986년 3월 6일
4. 주소 : 대전광역시 ("대전이 니네 집이냐!!" 라고 하면 할 말 없습;;)
5. 혈액형 : Rh+ B형
6. 키 : 1.7이 되고 싶은 1.64
7. 신발사이즈 : 250mm/size 7 (그래 나 발 크다... 어쩔래;;)
8. 성격 : 왕소심, 천하태평, 둥글둥글~
9. 장래희망 : 궁극적으로는 행복한 사람 (지금도 행복하지만~)
10. 잘 하는것 : 어떤 의미의 "잘"?
                     자주 하는 거라면 밑에 취미로 하는 것들
                     정말 "잘"하는 거라고 내세울 만한 건 없지만 배우면 곧잘 하는 스타일... (누가?);
11. 취미로 하는것 : 사진찍기, 꼼지락거리기 (그림그리기 낙서하기 스크랩질 다이어리꾸미기 등등)
12. 좋아하는 노래 : 많은데; 한 곡만 꼽기 어려워~
12. 좋아하는 연예인 : 자우림
14. 좋아하는 꽃 : 데이지 (꽃이라면 다 예쁘지만)
15. 좋아하는 먹을꺼리 : 단것♥
16. 좋아하는 이성상 : 상냥한 사람. 그리고 곁에 있으면 든든한 사람
17. 지금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 적당히 긴 생머리
18.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 것 : 잘난 척 하는 것
19. 가장 난처한 일을 겪은 경험담 : 있었다 해도 그야말로 난처했기 때문에 밝히기 난처해서 패스;
20. 지금 고민은 : 학원 예습해야되는데 =ㅂ=;;
21. 외박 경험은 : 음.. 어릴 때 친구네서 몇번 잔거랑 교회에서 밤샌 것 정도?
                        최근에는 여행 다녀오면서 친구네 집에서 2박~
22. 주량(가장 많이 먹고 제정신이 아닌것) : 소주 두 병 정도
23. 첫사랑 : 초등학교 3학년때;
24. 존경하는 분 : 고1때 일반사회 선생님(멋진 분b!!)
25. 잘하는 스포츠 : 연습만 하면 다 잘하는데 아직..(과연?!)
26. 특기 : 특별히 내세울 건 없지만 이것저것 잘하는 건 많습...;;
27. 미팅 경험 : 없음 (좀 시켜줘 봐 이 사람아 -_-)
28. 자신이 가장 멋있을 때는 : 칭찬 받을 때
29. 이성과 사귀어 본 경험은 : 두 번.
                                         한 번은 워낙 어릴 때라... 과연 연애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30. 좋아하는 숫자 : 2나 5
31. 보물 1호 : 어릴 적부터 쭉 모아 온 편지들 (한 박스는 되는 듯)
32. 학교 다니면서 가장 못했던 등수는 : 중학교 때. 반 32등이었나?; 아무튼 그 정도
33. 학교 다니면서 가장 잘 했던 등수는 : 고등학교 때는 전교 12등... 대학 때는 과톱 한 번;;
34. 거울 보고난 후 자신의 마음은 : 생글생글 (거울보며 웃는다)
35. 좋아하는 색깔 : 가을하늘색
36. 자신의 장점 : 말하라면 잡다하게 아주 많지만 민망해서 패스.
37. 자신의 단점 : 말하라면 잡다하게 아주 많지만 민망해서 패스.
38. 술버릇 : 많이 취하면 머리가 무거워져서 옆의 아무 물체에 기댄다 (그게 사람이라도);
39. 식사량 : 요즘은 많이 줄어든 편; 보통 아침/점심 반공기 저녁은 유제품류로 때운다
40. 비오는 날엔 : 창문 활짝 열어놓고 빗소리 감상
41. 잘하는 음식 : 자신 있는 거라면 떡볶이, 밥짓기. 닭갈비 만드는 거랑 김치담그기 배워보고싶음 = 3=)!!
42. 잘먹는 음식 : 영양탕, 선지국 이런거 빼고 전부
43. 결혼하고픈 나이는 : 27 전후
44.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하고 싶은 말은 없고... 그냥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싶다;
45. 이성친구가 있다면 주고 싶은 물건은 : 내 손으로 무지 공들여 만든것+무지 공들여 쓴 편지
46.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 애인 ㅠ_ㅠ
47. 내 주위에서 이런건 없어지면 좋겠다 : 담배. 무지 싫어함=_=
48. 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해? : 모든것엔 장단점이 있지.
49. 신혼여행은 어디로 : 둘이 같이 고생해도 추억이 남을 만한 곳으로.
50. 여행가고 싶은 나라 : 일본, 유럽 (너무 광범위한가~)
51. 가장 사랑하던 애인이 죽었다면 : 슬퍼한다... 그러다가 잊겠지?
52. 길 거리를 거닐다 돈 1억원을 주웠다면 : 양심상 못 가진다 =ㅅ=
53. 습관/버릇 : 코 만지기, 미간에 손 갖다대기 (안경 때문에 생긴 버릇)
54.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 요즘은 거의 TV를 못보는데... 그나마 보는 거라면 스펀지 쯤?
55. 나의 패션 : 나름대로 어울리게~
56. 난 이럴때 죽고 싶다 : '내가 왜 살까' 하는 생각이 들때. 그런 생각 해본 지 오래됐음~
57.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 : 놀러가고싶다! 여행가고싶다!!!
58. 이성에게서 꽃은 몇번이나 받았나 : 그 "이성"이 "연인"의 개념이라면... 한 번? -_-;
59. 통일이 된다면 : 나는 북한과 별 관계가 없기때문에 체감은 못하겠지만...
                           일단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기뻐할 일이라고 생각;
64. 가장 아팠을 때 : 신체적으로라면...초등학교 1학년 때 대전으로 이사오면서 교통사고. 기절했었다;
                            정신적으로라면...오래된 친구를 잃었을 때. 정신없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65. 행복을 느끼는 때 : 뭔가 열심히 만들고 완성했을 때의 그 흐뭇함이란~♪
66. 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 : 기억나지 않음 (기억난다해도 창피해서 으찌 밝히나~)
67.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줘본 경험은 : 중1때부터 거의 매년. 친구들한테 뿌리기!!
                                                        대학 들어간 후부터는 없었음;
68. 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 사고방식
69. 즐겨먹는 술안주 : 닭갈비~
70. 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 음악을 아주 크게 틀어놓고 이불속에 들어가 누워있다가 자버렸던가...
                                     근데 화 내 본 게 언젠지 기억이 안난다;
71. 못먹는 음식 : 선지국, 영양탕 이런거 (먹어 본 적이 없고 먹을 일도 없었다);
72. 정말 자신있는 거 : 그렇게 말하면 할 말은 없지만... "정말"을 뺀다면... 성격?
                               단세포라서 화가 났다가도 금방 잊고 둥그렇게 잘 사는 편;;
7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어떻게 생각해 : 관심 안가진 지 오래 됐다;
74. 친구와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나오지 않았다면 : 연락해보고 일단은 기다린다
75. 쌍꺼풀이 있는 이성,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 에? 그런걸 따지는게 이상한데
76. "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다면 : 아직 돈에 관한 압박은 없다;
77. 가장 사랑하는 애인이 딴 애인이 생겼을때 : 말 없이 보내줄 뿐~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
78. 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다 : 그냥 남들 사는 만큼; 무조건 오래 산다고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
79. 태양빛이 좋아 아니면 달빛이 좋아 : 꼭 고르라면 달빛.
80. 받으면 가장 기쁜 선물 : 마음이 담긴, 정성스레 만든 무언가. 편지도 좋아해요 :-)
81.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은? : 내 이름으로 된 책 내기
82. 우리집은? : 전형적인 대한민국 4인 가족.
83. 최고로 오래 한 통화 시간은? : 네시간. 친구와 수다떨면서;;
                                              보통은 수다도 적당히 용건은 간단히 하는 편
84. 가장 아끼는 물건은 : 요즘 가장 애지중지 하는 거라면... 사공이
85. 약속시간을 몇 분 까지 기다릴수 있어 : 연락 없이는 한 시간.
86. 살면서 허무했을 때 : 인생의 허무함에 대해서 생각할때
87. 한달 또는 일년분의 용돈은 : 세어본 적 없음
88. 좋아하는 과일 : 딸기~
89. 좋아하는 계절 : 여름, 가을
90. 좌우명은 : Seize the day (좌우명대로 살았다고 떳떳하게 말하진 못하겠지만..);
91.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 : 분위기 (눈빛, 말투)
92. 지금 가장 생각나는 속담 : 사랑을 이야기하면 사랑을 하게 된다. (좀 전에 다이어리에 적었던 것);
93. 애인이 생긴다면 가장 해보고 싶은 일은? : (좋아죽겠다는 표정으로) 손 꼭 붙들고 걸어다니기~
94. 성형수술을 한다면 고치고 싶은 부위 : 치아 교정
95. 신체중 가장 괜찮다는 부위 : 솔직히 말하면 없다; 누구한테 이쁘다 소리 들어본 거는... 발-_-;;
96. 가장 좋아하는 책은 : Pay it forward
97. 사랑이란 : 정의할 수 없는 것
98. 종교 : 기독교 (점점 나이롱 신자가 되어가는 이 기분은);;;
99. 지금 당장 소원 하나 빌라고 한다면? : 하늘에서 참한 남정네나 떨어졌으면 (-_-)b
10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이거 다 읽은 당신!!! 저한테 관심 있으시죠??
                                          (위의 "이상형"에 해당되는 참한 총각이라면 연락 주삼);
아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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