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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잡담/그저그런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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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얼룩진 한 주;;
목은 완전히 맛이 갔다

약 먹고 좀 낫는가 싶더니... 자고 일어나니 다시 제대로 도졌음;;

어제 봤던 영화 세븐데이즈
확실히 강렬했음- 그 느낌이 끝까지 못간 게 좀 아쉬웠지만...

백만년만에 다시 갔던 코즈니 대전점
지하 1층인지도 모르고 지금껏 1층에서 두리번거렸구나
하긴 세이백화점 지하 1층은 가본 적이 거의 없다 ㄱ-

다이어리랑 이것저것 구경하고 하여간 제대로 즐거웠음~
그런 곳에서라면 두시간 정도는 금방 간다(...그렇다고 어제 거기서 두시간 있었던 건 아님);;

올해 나오는 다이어리들을 보면 확실히 알록달록하고 화려하고 빈 틈이 없다.
그게 추세인듯... 그치만 난 심플한 게 좋은데-!! 에잇;

하여간... 08년 다이어리는 너로 정했다 :D
작은 크기에 군더더기 없는 구성 그리고 요일마다 균등한 배분이 마음에 들었음
(대부분은 월~금 균등하고 토/일은 반반씩 ㄱ- 짝수 맞추느라 어쩔 수 없다는거냐...버럭)

인키양이 강력 추천해서 두근두근하며 구입했던 양지 레이디스는
구성은 매우 마음에 들었으나 종이가 너무너무 얇아서... 누구 선물하든가 해야겠다;;
미안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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