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용 또는 전시용으로 서 있는 인형들은 대부분 딱딱하고 털도 까칠한데,
타임월드 앞에 서 있던 요눔들은 부들부들 북슬북슬...
진짜 들쳐 업고 집에 오고 싶었다 =▽=
지나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옆에서 사진 좀 찍고 걍 갔는데,
난 쓰다듬고 끌어안고 부비부비에... 아주 난리.
하여간 나는
아직도 유치하기 이를 데 없구나 -_-;;
(아니면 애정결핍인가;; 왜그리 앵기고 싶던지...쿨럭)
사진 찍어준 잉키양 Thanks~♡
↑ 곰 사이에 껴 있으니 이거 뭐, 누가 쩌냥인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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