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with 보노
2005. 11. 12.
사랑스러운 모모군 > ㅂ< :: 지금 기차를 타고 서울로 가는 중입니다. 처음 글다운 글(?)을 쓰려는 시도를 하는 중인거군요. 하하 주절주절 하기에는 딱 좋아서, 이번 글은 조금 길어질 것 같네요. 어제 무궁화호 7시 45분차를 예매해뒀는데, 아침에 버스를 놓쳐서 늦은거예요. 택시를 타려는 순간 버스가 오길래 그냥 버스를 탔습니다. 그래도 버스는 어떻게 40분정도에 역에 도착했는데, 막 뛰긴 뛰었는데 표를 찾다가 늦어서;ㅂ; 눈앞 에서 기차를 놓쳤습니다;ㅁ; 그래도 어떡해요=ㅂ= 기차는 타야죠(...) 8800원 하는 무궁화호를 놓치고 무려 13900원!이나 하는 새마을호를 타고 있습니다... (엄마가 알면 저는 반 죽지요-_-;;) 사실 이런 기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