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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랑지수로 알아보는 당신의 크리스마스 밤은? 2008. 11. 21. 진정한 크리스마스, 자정미사 타입 항상 타인을 배려하는 당신의 마음은 따뜻합니다. 사랑지수가 충분히 높은 당신은 주위로부터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말도 가끔 듣습니다. 엉뚱하다는 평도 듣긴 하지만 항상 본질을 잃지는 않습니다. 그런 당신에게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정미사, 자정예배에 가는 크리스마스 밤이 어울립니다. 당신의 종교가 불교, 이슬람교, 혹은 무교라도 크리스마스 이브의 성스러운 밤은 당신의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powered by 사랑지수로 알아보는 당신의 크리스마스 밤은?
나 2008. 5. 31. "남들이 생각하는 나" 와 "내가 생각하는 나" 가 같으면 같을 수록 좋은 것이라고 하는데.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그게 그리 간단하지만도 않다. 같다고 꼭 좋지만도 않은 것이란 생각도 들고 처음부터 그것이 과연 같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음... 그런데 과연 "남들이 생각하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 사람마다 느끼는 나의 이미지가 많이 다를 건 분명하니까 함부로 물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궁금하긴 하지만 그게 뭐 중요한 건가 싶기도 하고 복잡하구나-
다른 사람이 찍어 준 나 2008. 4. 23. 사진을 찍힌다는 게 아직은 익숙지 않아서일까? 다른 사람이 찍어 준 나는, 왠지 나 같지가 않은 게 정말 신기하다. 그런데 또 팔을 뻗어서 내가 내 사진을 찍었더니 동생이 그런다. "누나 아닌 것 같아..." 음... 그 이야기를 듣고 한참 생각했다 =_=; 역시 내가 보는 나와 다른 사람이 보는 나는 다를 수 밖에 없겠구나 그리고 때로는 찍는 사람의 시선이나 감정에 따라 같은 피사체에서도 수만가지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도. 같은 카메라로 같은 피사체를 찍는데도 수만가지 사진이 나올 수 있다는 것... 신기하다. 언젠가 내가 거울 속의 나를 보는 것처럼 거울 같은 사진을 찍어 줄, 나처럼 나를 바라봐 줄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거지 2007. 10. 23.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원래 세상은 불확실함과 선택의 연속이라고 그리고 끊임 없이 변화하기도 하지 그건 사람에게도 참 잘 들어 맞는 말 같다. 앞으로 또 어떻게 변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의 난 지금의 내가 참 좋다.
백문백답 2007. 9. 7. 심심하기도 하고, 뭔가 포스팅 때우기도 하고 싶고 Up/Down에 이어 산뜻하게 백문백답이나... (다 읽을 사람은 없겠지만서도); 1. 성명 : 엄은정 2. 별명 : 쩌이, 쩌냥, 엄쩡, 엄씨, 엄한아이, 엄양 등등; 3. 생년월일 : 1986년 3월 6일 4. 주소 : 대전광역시 ("대전이 니네 집이냐!!" 라고 하면 할 말 없습;;) 5. 혈액형 : Rh+ B형 6. 키 : 1.7이 되고 싶은 1.64 7. 신발사이즈 : 250mm/size 7 (그래 나 발 크다... 어쩔래;;) 8. 성격 : 왕소심, 천하태평, 둥글둥글~ 9. 장래희망 : 궁극적으로는 행복한 사람 (지금도 행복하지만~) 10. 잘 하는것 : 어떤 의미의 "잘"? 자주 하는 거라면 밑에 취미로 하는 것들 정말 "잘"하는 거라고 내..
Up/Down 2007. 9. 6. 진재오라브니 블로그 기웃대다가 재미있어 보여서 가져옴~ ㅎㅎ원문은 여기! ▶ 나는 이성을 10번 이상 사귀어본 적이 있다 Down ★ 노코멘트-_-; ▶내 키는 남자 177 (여자 165) 이상이다 Down ★ 163cm ▶내 주량은 소주 2병 이상이다 Down ★ 한 병 마시면 헤롱헤롱; ▶나는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7명 이상이다 Down ★ 음...두 명 정도.. ▶나는 하루에 밥을 3끼 이상 먹는다 Down ★ 두 끼나 세 끼 ▶소개팅을 3번 이상 해봤다 Down ☆ Never. 일단,,, 해주는 사람이 없; ▶나는 집에서 쫓겨나본 적이 3번 이상 있다 Down ★ Never. 중3때 학원 저녁반 다니기 전까지... 어두워지면 혼자 밖에 못나갔다 ▶지금까지 이성에게 고백을 받아본 적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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