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멋진 테마 여행서, "탱고 인 부에노스아이레스"
2012. 5. 17.
탱고 인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를 테마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소개하고 있다. 탱고의 기원, 현재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의 탱고를 시작으로 유명한 탱고 음악과 음악가를 소개하고 있고, 끝으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봐야 하는 곳 그리고 아르헨티나 출신의 유명 인물들까지 테마로 다루고 있다. 한 장 한 장, 각 장이 짧아서 슥슥 읽어내려가기 좋은 책. 사진들이 예쁘지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가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만든 책.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의 수도. 라플라타강(江) 어귀에서 240km 상류 지점에 위치한다. 아르헨티나의 정치·경제·교통·문화의 중심지이며, 세계적인 무역항이기도 하다. 편집이 좀 아쉬웠던 부분 ㅠ_ㅠ 사진은 좋은데... 부에노스아이레스가 탱고의 고향이..